뚝섬 재사용 장터(플리마켓)가 4년 만에 재개장합니다. 플리마켓은 재사용 물품 판매 및 교환장터로 매년 뚝섬 한강공원에서 운영하는데 이번 재사용 장터는 10월 14일부터 뚝섬 한강공원 광장에서 열리며 자세한 일정 및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뚝섬 재사용 장터 - 플리마켓
◆운영기간
23년 10월 14일(토) ~ 10월 29일(일) 11:00~17:00 (기상 상황 등에 따라 변경 가능)
매주 토·일요일 총 6회
◆ 운영장소
뚝섬 한강공원 광장 (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
뚝섬 재사용 장터는 회당 사전신청을 한 200개 팀으로 구성되며, 친환경 체험교육 및 캠페인 홍보부스 등도 운영한다.
플리마켓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직접 가져와 판매하거나 다른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고, 이외에도 친환경 캠페인 및 새활용 체험,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기업 제품소개, 거리공연 등의 행사도 열린다.
◆ 참가방법 및 유의사항
뚝섬 재사용 장터(플리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www.instagram.com/ttuk_flea)과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등을 통해 신청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참가팀이 200팀을 초과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참가신청은 회차별로 모집한다.
음식물류, 의약품류, 성인물품 등의 판매 금지 품목도 있으니 사전에 공지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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