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을 결제하는 서울페이플러스에서도 9월 21일부터 터치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여 결제하는 방법은 계속 이용할 수 있고 삼성페이, 애플페이처럼 서울페이플러스앱에서 터치결제를 클릭하고 휴대폰 뒷면을 리더기에 접촉하여 결제하는 방식이 추가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보통 7%의 할인으로 판매하기에 구입경쟁이 치열하고 가맹정에서도 별도의 수수료가 없기에 환영한다고 합니다. 이번 터치결제는 우선 삼성페이가 작동하는 스마트폰에서만 사용가능하지만 내년 중으로 아이폰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삼성전자, 신한카드와 협력하여 삼성페이와 동일한 터치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으며 가맹점 결제수수료는 0원으로 유지함으로써 구매자와 가맹점 모두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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